블로그 시대는 저물었나 싶지만 영상보다 글이 좋다.
잠이 안와서 트위터를 잠시 보다가 유튜브에 영상 하나 올려서 11일만에 15만 구독자를 모았다는 유튜버 이야기를 봤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접하게 되면 나도 영상 하나를 유튜브에 올려서 대박나야지라는 생각보단.. 난 영상보단 글이 좋은데란 생각이 듭니다. 영상을 이따금 만들긴 하지만 영상으로 만드는 것보단 글로 작성하는 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블로그로 대박나는건 늦은감이 있나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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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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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작성을 위해 Obsidian을 사용해본 후기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문서를 작성할 도구가 필요하다 싶었습니다.
필요한 요구사항은 우선 로컬에 문서를 저장해야 합니다. 추가로 문서에 이미지 첨부가 가능해야 하 고 작성한 글을 구글 문서에서 편집이 가능해야 합니다.
클로드에게 로컬에서 사용 가능한 것을 문의하여 얻은 답변 중 하나인 Obsidian을 사용해보기로 했 습니다.
Obsidian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비용을 확인해봤습니다.
https://obsidian.md/
티스토리 블로그 이사는 쉽지 않군요.
글만 옮기면 되는 줄 알았는데 구글 검색이 안되는 문제는 해결하기 쉽지 않군요.
최근 도메인까지 바꾸면서 문제가 해결되는줄 알았는데 다시 구글 검색이 되는 글의 개수가 줄어들면서 동시에 구글 서치 콘솔에서 색인화되는 글의 갯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고스트 블로그로 옮긴 글때문에 고스트에 첨 적은 글까지 영향을 받아 같이 검색이
티스토리 블로그 이사 실패
티스토리 블로그를 고스트 블로그로 이사하려고 시도하다가 결국 실패했습니다.
2025.5.15 최초작성
티스토리에서 자체 광고를 추가한후 애드센스 수입이 바닥으로 떨어진 후 워드프레스로 이사하려다가 실패했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티스토리 블로그를 고스트 블로그로 이사를 시도하려고 하다가 또 실패했네요.
이번 경험을 통해 얻은 결론은 블로그의 글을 함부로 옮기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구글 검색엔진에 인덱싱이